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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oft Squared] 라이징 캠프 2기 수료 후기

Seok_IN 2021. 12. 31. 22:49

10월부터 시작했던 라이징 캠프 <서버반> 2기를 2달동안 수료하였다. 

 

📌 라이징 캠프란 ?

라이징 캠프란 2달동안 진행되는데 6주간 멘토로부터 자신이 듣고싶은 교육과정(서버, 안드로이드 등등)을 배우고

후에 2주동안 라이징 테스트(모의외주)라는 시험을 봐서 통과할시에 수료할 수 있는 과정이다.

 

📌 신청했던 계기

군대 전역 후에 막연하게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던 중 수료했던 지인에게 추천을 받아서 하게되었다.

추천시에 이것저것 도움이 되는 얘기를 들었지만 막상 하게되니 뭐가 도움이 되는지 몸소 직접 느낄 수 있었다.

 

 

📌 수료 후 달라진 점

가장 크게 바뀐점은 내 스스로도 뭔가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 것이었다. 처음 백지 상태에서 서버를 스스로 구축하고 어플리케이션의 API도 임의로 만드는 등 나도 이제 어느정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.

 

📌 힘들었던 점

힘들었던 점은 시간을 상당히 많이 투자해야한다는 것이었다. 기본적 교육 외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혼자 찾는게 힘든 부분이 많았다. 물론 질문 채널 등이 있어서 어느정도 도움은 받을 수 있지만 즉각적인 피드백이 어려워 혼자 찾아봤던거 같다. 근데 오히려 이를 통해 혼자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던 것 같다. 예전에는 막히면 어떻게 혼자 해결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구글링을 어떻게 해야할지 막히는 부분을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배울수 있었던 거 같다.

 

📌 좋았던 점

나도 이제 스스로 서버 개발을 해볼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좋았고, 또한 개발자로서 협업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Git 사용법 등을 익힐 수 있어서 좋았다.

 

📌 마무리

나는 오늘의 집이라는 어플리케이션의 서버를 제작하는 모의외주를 진행하며 우수수료까지 할 수 있었다. 멘토들의 도움이 컸고 같이 진행한 서버반의 스터디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.

실무와 근접한 프로젝트를 하고싶은 사람이나 내가 뭐를 해야할지 모르겠다라는 사람들은 이 라이징 캠프를 꼭 들을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.